- 아펜젤러 순직 기념관
축제장을 둘러 본 후 아까 갈라지는 길로 다시가서 아펜젤러 순직 기념관.에 들렀습니다. 이런 곳이 있는줄
도 몰랐었는데 아마 다른 분들도 모를 듯 합니다. 아직 홍보를 못 했다고 하시더라고요. 제 임무가 아니겠습니까? ^^
개관은 12년도 6월인가 했다는데 지금 리모델링 중.이랍니다. 빠름-빠름-
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위해 불을 밝혀 주시었답니다.
뭔가 숙연한 느낌. 아펜젤러는 웨슬리가 고종에게 허락을 받고 파송한 감리교 초대 선교사랍니다. 확실한
건 기념관에서 알아보세요-
1층 입구에 있는 아펜젤러.분이십니다. 이곳은 지하 전시실과 1층 2층 전시실이 있는데 2층은 공사하시는데
방해가 될까 들르지 않았습니다.
역사적 사실들도 알 수 있는 전시물도 있었는데 특히 서재필 선생.이 독립신문을 만들지 못할 때 아펜젤러
선교사에게 맡겼었다니 우리나라에 선교 뿐 아니라 큰 역할을 하시고 사랑하신 분.이라는 걸 알게되었답니다.
땡큐-
지하 전시실 1_ 웬 접시들과 나무조각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.
아펜젤러.한복샷 입니다. 올~
지하전시실 2 이곳엔 찬송가 및 역사적 사진들과 설명이 있습니다만. 조기 빈 전시공간이 보이시죠?
지금 공사중.입니다. 그렇지만 오픈.이랍니다.
방문안내: 041. 952.2224 010-4602-3248(남광현 목사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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앗, 이 곳을 들른 후 오른쪽으로 조그마한 길에 성경전래지 표시가 있어서 따라가 보았더니 다시 축제장이 나왔답니다.
그 방조제 쪽에서 순교하셨나봅니다. 헐-
오다보니 돌이 있고 얼굴이 새겨져 있던데 거기가 바로 기념돌.이 아닌가 싶습니다.
-마량리에는
광어도미 축제장과 아펜젤러 순교기념관, 그리고 해양박물관, 홍원항,동백정 을 둘러보실 수 있답니다.
다 고기가 고기로다 모여있답니다. 화력발전소 주변으로다.